[날씨] 맑지만 칼바람 '쌩쌩'...내일 아침까지 추위

[날씨] 맑지만 칼바람 '쌩쌩'...내일 아침까지 추위

2021.02.08.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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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크게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0도,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졌고요.

대전과 대구도 영하권의 체감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쌓였는데요.

오늘 밤까지 최고 10cm의 눈이 더 온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도 아침은 서울기온이 영하 6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춥겠고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동해안지방은 건조특보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대기질 비교적 깨끗하겠습니다.

아침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영하 6도, 춘천 영하 11도, 대구와 창원 영하 5도로 여전히 춥겠고요.

하지만 낮부터 서울 4도, 안동 6도, 강릉과 울산 8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해지겠습니다.

이번 주 설 연휴 낮기온이 영상 1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면서 포근하겠고요.

눈비 소식도 없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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