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때 이른 추위 계속...한낮에도 쌀쌀

[날씨] 때 이른 추위 계속...한낮에도 쌀쌀

2020.11.23. 오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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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겨울 추위에 또다시 옷차림이 두꺼워졌습니다.

한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무척 쌀쌀했는데,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0도, 철원 -6도까지 떨어지는 등 때 이른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8도, 철원 6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는 높지만, 예년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하지만 구름만 많을 뿐, 비가 내리는 지역이 없어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불이 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0도, 춘천 영하 4도, 대전 0도, 안동 영하 3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예년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8도, 대전 9도, 광주 12도, 부산 14도로 예상됩니다.

모레 오후부터 잠시 추위가 누그러지겠지만금요일 오후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주말에는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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