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선선...추석 연휴 첫날 곳곳 비

[날씨] 낮 동안 선선...추석 연휴 첫날 곳곳 비

2020.09.28.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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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높아지는 하늘과 선선해지는 날씨가 가을이 깊어감을 실감하게 합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만 많겠고 낮 동안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우선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6도, 대구 12도로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선선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만 많아지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강원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3도, 광주 15도, 부산 16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5도, 대전 25도, 광주 25도, 부산 24도로 예상됩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모레 오후에는 중부 곳곳에 한때 비가 오겠고 영동 지방은 추석 당일 오전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이후 금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개천절인 토요일에는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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