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어제보다 포근...큰 일교차 주의

[날씨] 맑고 어제보다 포근...큰 일교차 주의

2020.03.31. 오전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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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출근길인 오늘,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5.1도로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18도까지 오르며 예년 기온을 5도나 웃돌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 하늘 맑고, 대기 질 깨끗합니다.

하지만 대기가 정체되며 일부 중서부 지역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 5.1도, 대전 4.3도, 광주 6.1도, 대구 4.9도, 부산 8.5도입니다.

낮 동안 맑은 하늘에 봄볕이 내리쬐며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18도, 대전과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17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은 남해안과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에는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건조한 날씨에 화재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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