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첫날 전국 대부분 밤까지 비...낮에도 선선

[날씨] 연휴 첫날 전국 대부분 밤까지 비...낮에도 선선

2019.09.12. 오전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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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고향 오가는 길, 빗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충남과 경남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는데요.

특히 전북 익산과 완주에는 시간당 15mm 안팎의 다소 세찬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밤까지 충남남부와 전북, 경남 서부 내륙에 최고 6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오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지방도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은 전국이 다시 맑고 더워지겠고요.

토요일에는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서울이 21.5도, 대구가 22.4도고요.

낮에는 비가 내리면서 어제보다 4~7도나 낮아집니다.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이 23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지면서 가을에 한층 가까워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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