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불볕더위...자외선·오존↑, 미세 '보통'

[날씨] 휴일 불볕더위...자외선·오존↑, 미세 '보통'

2019.05.26. 오전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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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오늘도 여전히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 낮 기온 30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는데요.

내일은 더위를 식혀줄 비가 전국에 내립니다.

비가 내리면서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10도 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강한 비바람과 함께 충청과 호남 지방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제주 산간에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8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오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은 5에서 40밀리미터가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은 모습입니다.

오늘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고요

전남과 제주도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대기 질도 양호한데요.

다만 낮 동안 자외선과 오존이 강하겠고 건조한 날씨도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에는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집니다.

비는 내일 아침 전국에 오다가 밤에 그치겠고요. 비가 내린 뒤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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