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꽃샘추위 속 봄비...돌풍·벼락·강풍

[날씨] 주말 꽃샘추위 속 봄비...돌풍·벼락·강풍

2019.03.23. 오전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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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겨울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0.2도로 예년보다 3도가량 낮고요.

낮에도 8도에 머물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추위 속에 봄비도 내립니다.

비의 양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적겠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고요.

일부 지역은 눈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차차 흐려져 아침부터 오후 늦게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고 비는 오후 6시경 모두 그치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서울이 0.2도, 대구가 3.5도 보이고 있는데요.

낮에도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서울과 청주가 8도, 전주 9도, 창원 13도, 부산도 13도로 예상됩니다. 모레 아침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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