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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최우수선수 코디 폰세가 계약 기간 3년에 3천만 달러에서 4천만 달러 수준의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로 돌아올 것이라고 MLB닷컴이 보도했습니다.
MLB닷컴은 "한국에서 재도약한 폰세가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선발 로테이션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샌디에이고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폰세의 직구 구속이 메이저리그에서 뛸 때보다 시속 2마일 정도 빨라졌고, 스플리터까지 장착해 탈삼진 능력이 좋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폰세는 올 시즌 한화에서 뛰며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과 승률까지 4관왕을 달성해 정규리그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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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는 올 시즌 한화에서 뛰며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과 승률까지 4관왕을 달성해 정규리그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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