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이강인·조규성 합류...첫 '완전체' 훈련

홍명보호 이강인·조규성 합류...첫 '완전체' 훈련

2025.11.13. 오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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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26명 전원이 참가하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소속팀 경기를 마친 이강인과 조규성은 어제(12일) 대표팀에 합류해 비공개로 진행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애초 27명을 대표팀으로 소집했지만 황인범과 백승호, 이동경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제외되고, 서민우와 배준호가 대신 합류하면서 볼리비아, 가나와의 2연전은 26명으로 치르게 됐습니다.

대표팀은 오늘(13일) 볼리비아와 격전을 벌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해 공식 기자회견과 함께 훈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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