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에 강하다' 장현진, 슈퍼레이스 시즌 첫 우승

'KIC에 강하다' 장현진, 슈퍼레이스 시즌 첫 우승

2022.10.04. 오후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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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현진이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장현진은 어제(03)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펼쳐진 6라운드 경기에서 규정 위반으로 실격당한 정의철을 제치고 1위가 됐습니다.

6000 클래스는 슈퍼레이스의 여러 종목 중 가장 빠른 경주용 자동차 대회로, 장현진은 지난 시즌 전남GT(지티)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해 영암 트랙에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장현진 선수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장현진 / 서한GP 슈퍼레이스 6R 6000 클래스 우승 : 오늘 팬들도 많이 오셨거든요. 아까 사인 많이 했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제 팬이 더 생긴 것 같고 팬들이 많이 응원해주셔서 좋은 기회가 오지 않았을까.]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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