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1년 이상 재활 예상

류현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1년 이상 재활 예상

2022.06.19. 오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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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1년 이상 재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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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중인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토론토 언론들은 류현진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고 전하면서 일반적으로 12∼18개월 정도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류현진은 확실한 재활을 위해서 인대의 일부를 제거하지 않고 팔꿈치 인대를 완전히 재건하는 '토미 존 수술'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현진이 선수 생활 동안 수술을 받은 건 어깨를 포함해 모두 4차례이며 팔꿈치 접합수술은 동산고 시절인 2004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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