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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대표팀이 필리핀에 한때 12점 차로 끌려가다 3쿼터에 12점을 몰아친 최준용을 앞세워 통쾌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다음 달 열리는 아시아컵을 대비해 치른 필리핀과의 평가전 1차전에서 96대 92로 이겼습니다.
전반 막판까지 12점이나 끌려갔지만 3쿼터에 허훈의 공격이 살아나며 따라붙었고 최준용은 3점 슛 3개를 연달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고려대 여준석도 3쿼터 막바지 최준용의 패스를 넘겨받아 공중에서 그대로 덩크슛으로 연결한 데 이어, 4쿼터에는 원맨쇼를 펼치며 활약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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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여준석도 3쿼터 막바지 최준용의 패스를 넘겨받아 공중에서 그대로 덩크슛으로 연결한 데 이어, 4쿼터에는 원맨쇼를 펼치며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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