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3안타 2타점·김하성, 1안타 3득점 나란히 팀 승리 견인

최지만, 3안타 2타점·김하성, 1안타 3득점 나란히 팀 승리 견인

2022.06.09. 오후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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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안타 2타점·김하성, 1안타 3득점 나란히 팀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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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이 3안타를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최지만은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회 첫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를 치는 등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1대 3 대승을 지휘했습니다.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최지만은 타율도 2할7푼6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도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3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13대 2, 대승을 도왔습니다.

김하성이 3점을 득점한 건 지난달 14일 애틀랜타전 이후 23경기 만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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