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왼쪽 팔꿈치 염증 진단...몇 주 동안 결장할 듯

류현진, 왼쪽 팔꿈치 염증 진단...몇 주 동안 결장할 듯

2022.06.04.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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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왼쪽 팔꿈치 염증 진단...몇 주 동안 결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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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팔꿈치 부상으로 몇 주 동안 뛰지 못할 전망입니다.

MLB닷컴은 MRI 검사 결과 류현진이 왼쪽 팔뚝 염좌와 팔꿈치 염증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추가 검사를 통해 류현진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의 장기 이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은 지난 2일 화이트삭스전에서 왼쪽 팔뚝에 불편함을 느껴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경기 뒤 등판한 게 후회스럽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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