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쉬운 3승 실패...4이닝 3실점 투구수 58개 만에 조기 교체

류현진, 아쉬운 3승 실패...4이닝 3실점 투구수 58개 만에 조기 교체

2022.06.02.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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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쉬운 3승 실패...4이닝 3실점 투구수 58개 만에 조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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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이 비교적 적은 투구 수에도 또다시 몸에 이상을 느껴 조기 교체되면서 아쉽게 시즌 3승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4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안타 4개를 맞으며 3실점 했고, 삼진은 4개를 잡아냈습니다

투구 수는 58개에 불과했고, 타선 지원 속에 경기도 5대 3으로 앞선 상황이었지만 류현진이 왼쪽 팔뚝에 불편함을 느끼자 몬토요 감독은 5회부터 두 번째 투수 스트리플링을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2013년 미국에 지출한 류현진은 10번째 시즌 만에 한국인 투수로는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로 1,000이닝 투구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틀 만에 출전한 탬파베이 최지만은 연장 11회 결승 2루타를 쳐 4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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