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 48년 만에 황금사자기야구 우승

경남고, 48년 만에 황금사자기야구 우승

2022.05.31.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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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야구 명문 경남고등학교가 황금사자기 전국대회에서 48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남고는 어제(30) 목동에서 끝난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강타선을 앞세워 청담고를 7대 2로 제압했습니다.

2010년 청룡기 우승 이래 전국 대회에서 12년 만, 황금사자기에서는 48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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