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울산 현대 큰 목표 달성 위해 최선 다할 것"

박주영 "울산 현대 큰 목표 달성 위해 최선 다할 것"

2022.01.16. 오후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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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을 떠난 박주영이 울산 현대에 입단했습니다.

울산 현대 구단은 박주영의 합류가 오세훈과 이동경, 이동준 등 젊은 공격진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그러나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조건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37살인 박주영은 2005년 데뷔해 2008년까지 서울에서 뛰었으며 프랑스 리그 AS모나코를 거쳐 2011년에는 아스널로 이적해 잉글랜드 무대도 경험했습니다.

[박주영 / 울산 현대 :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행복합니다. 앞으로 울산 현대를 위해 뛰게 될 텐데 저도 빨리 적응하고 최선을 다해서 올 시즌 꼭 울산 현대가 원하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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