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아 2월 1일 월드컵 예선, 중립 지역 UAE서 개최

한국-시리아 2월 1일 월드컵 예선, 중립 지역 UAE서 개최

2022.01.01.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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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가 내전 중인 시리아 국내 사정에 따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다고 아시아축구연맹이 발표했습니다.

이란에 이어 A조 2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 대표팀은 이에 따라 27일 레바논 원정 경기를 마친 뒤 아랍에미리트로 이동해 2월 1일 시리아전을 치릅니다.

오는 9일 소집되는 대표팀은 곧바로 전지훈련지 터키로 출국해 15일 아이슬란드, 21일 몰도바와 친선 경기를 벌인 뒤 25일 레바논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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