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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여자 테니스 기대주 정보영이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3회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실업팀 NH농협은행 입단 예정인 정보영은 올림픽공원 실내코트에서 열린 단식 2회전에서 세계 226위 시니코바에 단 한 게임만 따낸 채 38분 만에 2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전날 500위권 호주 선수를 누르고 생애 첫 WTA 투어 승리를 거뒀지만, 힘과 높이의 격차를 메우지 못했습니다.
앞서 대표팀 멤버 최지희도 네덜란드 선수에 져 우리나라는 에이스 한나래만 단식에 남게 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실업팀 NH농협은행 입단 예정인 정보영은 올림픽공원 실내코트에서 열린 단식 2회전에서 세계 226위 시니코바에 단 한 게임만 따낸 채 38분 만에 2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전날 500위권 호주 선수를 누르고 생애 첫 WTA 투어 승리를 거뒀지만, 힘과 높이의 격차를 메우지 못했습니다.
앞서 대표팀 멤버 최지희도 네덜란드 선수에 져 우리나라는 에이스 한나래만 단식에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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