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번리전, 킥오프 50분 앞두고 폭설에 연기

토트넘-번리전, 킥오프 50분 앞두고 폭설에 연기

2021.11.28. 오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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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발 출격을 앞두고 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번리의 맞대결이 폭설로 연기됐습니다.

토트넘과 번리 구단은 경기 시작 40여 분 전 각각 공식 SNS를 통해 기상 문제로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토트넘이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경기가 열리려던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 경기장은 눈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앞서 토트넘은 경기 시작 1시간 전 손흥민과 해리 케인, 모우라 등의 선발 명단을 공개했지만, 폭설로 출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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