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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방문경기에 팀이 2대 4로 뒤진 6회 구원 등판한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1이닝만 던지고도 팀의 역전승으로 행운의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김광현은 첫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후속 타자를 병살로 처리한 뒤 포수 땅볼로 세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으며 한 이닝을 실점 없이 마쳤습니다
팀이 7회 곧바로 역전에 성공한 뒤 8대 5로 이겨 김광현은 단 6개의 공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7승째를 챙겼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승리로 구단 사상 최다인 15연승을 달성해 김광현의 승리가 더욱 뜻깊은 기록으로 남게 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광현은 첫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후속 타자를 병살로 처리한 뒤 포수 땅볼로 세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으며 한 이닝을 실점 없이 마쳤습니다
팀이 7회 곧바로 역전에 성공한 뒤 8대 5로 이겨 김광현은 단 6개의 공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7승째를 챙겼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승리로 구단 사상 최다인 15연승을 달성해 김광현의 승리가 더욱 뜻깊은 기록으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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