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근 둘째 딸을 얻은 기쁨을 누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강타자 최형우(38)가 취약 계층 아동 돕기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KIA 구단은 최형우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국제 구호 비정부기구(NGO)인 글로벌쉐어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습니다.
최형우는 구단을 통해 "많은 분의 축복 속에 예쁜 딸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첫째 아들이 태어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속해서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형우는 2017년 유소년 야구 기금으로 2억 원을 쾌척했고, 지난해에는 사회 취약계층 돕기에 1억 원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모교에서 재능 기부에 나서는 등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IA 구단은 최형우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국제 구호 비정부기구(NGO)인 글로벌쉐어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습니다.
최형우는 구단을 통해 "많은 분의 축복 속에 예쁜 딸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첫째 아들이 태어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속해서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형우는 2017년 유소년 야구 기금으로 2억 원을 쾌척했고, 지난해에는 사회 취약계층 돕기에 1억 원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모교에서 재능 기부에 나서는 등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