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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최용수 감독 사임 이후 김호영 감독대행 체제로 2연승을 달리며 부진 탈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은 K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한민과 한승규가 나란히 시즌 첫 골을 넣으며 강원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서울 유스팀인 오산고 출신으로 지난 성남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정한민이 두 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고, 올 시즌 서울에 입단한 프로 4년 차 한승규가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전반기 5연패를 당하는 등 부진했던 서울은 사령탑 교체 이후 승점 6을 챙기며 상위 스플릿 진출에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은 K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한민과 한승규가 나란히 시즌 첫 골을 넣으며 강원을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서울 유스팀인 오산고 출신으로 지난 성남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정한민이 두 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고, 올 시즌 서울에 입단한 프로 4년 차 한승규가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전반기 5연패를 당하는 등 부진했던 서울은 사령탑 교체 이후 승점 6을 챙기며 상위 스플릿 진출에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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