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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주 오리에(토트넘)의 동생을 살해한 범인이 경찰에 자수했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오리에의 동생 크리스토퍼를 살해한 범인이 14일 저녁 프랑스 경찰에 자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크리스토퍼는 13일 오전 5시쯤 프랑스 툴루즈의 한 술집 근처에서 총격을 당했다. 이후 병원으로 곧장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데일리메일은 사건 내막에 대해 "한 여성을 두고 사랑싸움을 하다 범행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에는 동생을 잃은 아픔에도 불구하고 이날 열린 2019-20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해 끝까지 팀 동료들과 함께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오리에의 동생 크리스토퍼를 살해한 범인이 14일 저녁 프랑스 경찰에 자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크리스토퍼는 13일 오전 5시쯤 프랑스 툴루즈의 한 술집 근처에서 총격을 당했다. 이후 병원으로 곧장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데일리메일은 사건 내막에 대해 "한 여성을 두고 사랑싸움을 하다 범행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에는 동생을 잃은 아픔에도 불구하고 이날 열린 2019-20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해 끝까지 팀 동료들과 함께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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