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올림픽여자축구 최종예선 4월 이후로 연기

한국-중국, 올림픽여자축구 최종예선 4월 이후로 연기

2020.02.28. 오후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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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의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최종 예선 일정이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4월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중국 측과 협의 끝에 3월 초였던 기존 일정 대신 4월 이후 연기로 합의해 이 같은 의견을 아시아연맹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 여자축구 플레이오프는 애초 3월 6일 용인에서 홈 1차전을, 11일 호주에서 원정 2차전을 펼치기로 했지만 용인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용인시가 대회 개최를 포기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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