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패 맨시티, 리버풀과 승점 5점 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가 올 시즌 승격한 노리치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맨시티는 노리치와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핀란드 공격수 푸키에 1골과 도움 1개를 내주며 2대 3으로 패했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에 머무른 리버풀은 홈에서 뉴캐슬을 꺾고 5연승을 달리며 2위 맨시티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습니다.

첼시는 21살로 팀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을 쓴 아브라함의 신들린 득점력에 힘입어 울버햄튼에 5대 2 대승을 거뒀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