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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월드컵 예선서 남북대결...평양 원정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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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7-17 23:31
앵커

우리나라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에서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돼 남북대결을 예고했습니다

29년 만에 남자 대표팀의 북한 원정이 성사될지 관심입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1번 시드에 속한 우리나라는 40개 나라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호명돼 H조에 속했습니다.

레바논,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가 우리나라에 앞서 H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번 시드에서 이라크와 우즈베키스탄을 피하는 등 객관적인 전력상 무난한 결과라는 평가입니다.

관심은 북한과의 남북 대결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9월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원정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8경기를 치릅니다.

북한을 상대로는 10월 15일 원정 경기를 먼지 치른 뒤 내년 6월 4일 홈 경기에 나섭니다.

[파울루 벤투 / 축구대표팀 감독 : 스포츠에서 북한과의 경기가 더 특별하진 않습니다. 북한과도 2경기, 같은 조에 속한 다른 나라들과도 똑같이 2경기 합니다.]

우리나라가 가장 최근 북한에서 A매치를 치른 건 2017년 4월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입니다.

남자 축구는 1990년 10월 평양에서 열린 친선경기가 마지막입니다.

지난 2008년, 남아공 월드컵 3차 예선과 최종예선에서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쳤지만, 당시 남북 관계가 경색되며 북한 원정 경기는 제 3국인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라이벌이 집결한 G조에 속해 가시밭길을 예고했습니다.

월드컵 2차 예선은 각 조 1위 8팀과 2위 가운데 상위 4팀 등 12개 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합니다.

YTN 김재형[jhkim0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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