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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내야수 이범호 선수가 현역 생활을 마감하기로 했습니다.
KIA 구단은 "이범호가 현역에서 은퇴하고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범호의 은퇴식은 다음 달 13일 광주 홈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KIA는 1천995경기를 뛴 이범호 선수가 2천 경기 출전 기록을 채울 수 있도록 남은 경기에서 배려할 예정입니다.
2000년 한화에서 데뷔한 이범호는 통산 타율 2할 7푼 1리, 329개의 홈런을 기록 중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IA 구단은 "이범호가 현역에서 은퇴하고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범호의 은퇴식은 다음 달 13일 광주 홈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인데, KIA는 1천995경기를 뛴 이범호 선수가 2천 경기 출전 기록을 채울 수 있도록 남은 경기에서 배려할 예정입니다.
2000년 한화에서 데뷔한 이범호는 통산 타율 2할 7푼 1리, 329개의 홈런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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