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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 명 개막전 최다 관중...2019 프로야구 힘찬 출발
Posted : 2019-03-23 18:59
앵커

겨우내 기다렸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5개 구장에는 11만 명이 넘는 구름관중이 가득 들어차 야구의 계절을 반겼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봄을 시샘하는 함박눈이 야구장에 쏟아집니다.

잔뜩 찌푸린 하늘과 쌀쌀한 날씨도, 매표소 앞에 줄지어 선 야구팬들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습니다.

다행히 눈이 그치고 화창한 해가 비추며 시작된 개막전.

겨우내 야구 개막만 기다려온 팬들은 관중석을 가득 메운 채 열띤 응원전을 이어갑니다.

[민성주 / 한화 팬 : 겨울 동안 (야구를) 못 봐서 너무 아쉬웠는데 (개막하니까) 정말 좋아요. 한화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한화 파이팅!]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5개 구장 중 잠실과 창원, 사직과 광주가 전 석 매진된 가운데, 11만4천여 명의 구름 관중이 몰려들어 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박보국 / 두산 팬 : 올 한 해도 작년처럼 멋진 경기 두산팬들에게 보여줄 거라 믿고 있고, 작년에 SK에게 한국시리즈에서 졌는데 올해는 꼭 우승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NC는 새 구장인 창원 NC파크에서 역사적인 홈 개막전을 치렀고, 지난해까지 넥센 로고를 달고 뛰었던 히어로즈는 키움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첫 경기에 나섰습니다.

KBO는 '함께하는 야구, 공정한 야구'라는 뜻을 담은 슬로건 'B TOGETHER, CLEAN BASEBALL'을 발표했습니다.

10개 팀 중 올 시즌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야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프로야구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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