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강 상대는 바레인...22일 두바이서 격돌

한국 16강 상대는 바레인...22일 두바이서 격돌

2019.01.18.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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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의 16강 상대가 바레인으로 확정됐습니다.

아시안컵 조별리그 일정이 오늘(18일) 새벽 마무리되면서 토너먼트 16개 팀의 대진이 모두 결정됐습니다.

한국과 맞붙는 바레인은 피파 랭킹 113위로 우리보다 낮고 역대 전적에서도 10승 4무 2패로 한국이 앞서지만, 아시안컵 전적은 1승 2패로 한국의 열세입니다.

양 팀의 16강전은 오는 22일 밤 10시 두바이에서 펼쳐집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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