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성과와 과제' 세미나 열려

'평창동계올림픽 성과와 과제' 세미나 열려

2018.11.21. 오후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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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과와 과제를 조망하는 세미나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국책연구기관 공동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과 린드버그 평창올림픽 IOC 조정위원장,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사회·경제적 효과'와 '지역발전' '남북관계'에서 평창올림픽이 기여한 점을 집중 토론했습니다.

이종석 전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평창올림픽은 2018년 한반도 대전환의 마중물이 됐다고 평가하고 북한이 대결 구도에서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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