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피겨 동메달 선수, '방탄소년단에게 모자 주고 싶어"

美 피겨 동메달 선수, '방탄소년단에게 모자 주고 싶어"

2018.02.19.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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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피겨 동메달 선수, '방탄소년단에게 모자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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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미국 국가대표 남매가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주인공인 알렉스 시부타니(Alex Shibutani)와 그의 동생 마이아 시부타니(Maia Shibutani) 남매. 이들은 지난 12일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 아이스 댄스 프리댄스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美 피겨 동메달 선수, '방탄소년단에게 모자 주고 싶어"


美 피겨 동메달 선수, '방탄소년단에게 모자 주고 싶어"

알렉스 시부타니는 지난 17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위해 모자를 준비했는데, 그들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며 선물을 든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RM, 뷔, 지민, 진, 슈가, 제이홉 7명의 이름이 새겨진 올림픽 모자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이들 남매의 트위터는 5만 개가 넘는 좋아요와 함께 3만 회가 넘는 공유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알렉스 시부타니 트위터,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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