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루지 팀 계주 9위...독일 2연패

한국, 루지 팀 계주 9위...독일 2연패

2018.02.16. 오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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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루지 대표팀이 팀 계주에서 13개 출전팀 가운데 9위를 차지했습니다.

독일에서 귀화한 아일렌 프리슈와 임남규 박진용 조정명으로 이뤄진 우리 대표팀은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팀 계주에서 2분 26초 543의 기록으로 9위에 올랐습니다.

팀 계주는 소치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세계 최강 독일 팀이 소치 대회에 이어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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