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그너스·주혜리, 스프린트 예선 탈락

김마그너스·주혜리, 스프린트 예선 탈락

2018.02.14. 오전 00: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김마그너스와 주혜리가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녀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나란히 예선 탈락했습니다.

김마그너스는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남자 1.4㎞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출전 선수 80명 가운데 49위를 기록해 상위 30명에게 주는 준준결승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노르웨이 사람인 김마그너스는 2016년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기대주입니다.

앞서 열린 여자부 1.25㎞ 경기에서는 주혜리가 4분 11초 92를 기록해 68명 중 67위로 역시 예선 탈락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