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도서전에 한국관 운영...김연수·손원평 작가 강연

타이베이 도서전에 한국관 운영...김연수·손원평 작가 강연

2023.01.30. 오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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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에서 중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서전인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 한국관이 운영됩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올해 타이완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 모두 49개 출판사가 참여해 305종의 책을 위탁 전시하고, 저작권 수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타이완에 번역판 책이 발간된 김연수, 손원평 작가를 초청해 현지 독자와의 만남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출판협회는 오는 3월 볼로냐 아동도서전, 10월에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도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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