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200만 장 돌파앨범은 '하여가'...BTS는 한해 723만 장

국내 첫 200만 장 돌파앨범은 '하여가'...BTS는 한해 723만 장

2022.12.06.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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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 가요계 역사에서 200만 장을 돌파한 첫 앨범은 서태지와 아이들 2집 '하여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음반 차트인 한터 차트는 1993년 이후 연간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1993년 발매된 서태지와 아이들의 2집 '하여가'가 213만 장이 팔려 대한민국 첫 200만 장 돌파 앨범이라고 밝혔습니다.

1995년에는 '잘못된 만남'과 '아름다운 이별' 등이 수록된 김건모 3집이 286만 장 팔려, 높은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17년부터는 5년 연속 방탄소년단(BTS)이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했는데, 지난 2020년에는 한해에만 무려 723만 장에 달하는 음반이 판매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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