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콘협 "국위선양 한 BTS, 병역혜택 차별 없애야"

음콘협 "국위선양 한 BTS, 병역혜택 차별 없애야"

2022.06.20. 오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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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음반기획사와 유통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대중문화계 병역 혜택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음콘협은 "최근 병력 자원 감소 등을 이유로 방탄소년단 병역 혜택에 반대 의견을 낸 국방부가, 반도체 전문 인력에 대한 병역 특례 확대를 검토하는 것은 아이러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와 글로벌 시상식을 장악하며 국위선양의 역사를 쓰고 있지만, 병역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순수예술·스포츠계 등과 형평을 맞춰달라고"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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