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 '셀프 프로젝트' 전시 한국서 첫 개최

생 로랑. '셀프 프로젝트' 전시 한국서 첫 개최

2022.06.09. 오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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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고급 패션 브랜드 '생 로랑'이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남산 팔각정 앞에서 '셀프 프로젝트' 전시를 엽니다.

'셀프 프로젝트'는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가 선정한 아티스트가 '셀프'라는 키워드를 통해 다채로운 예술을 펼치는 전시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건 처음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나라의 이대성 작가를 비롯해 국제 자유 보도사진 작가그룹 '매그넘 포토스' 소속 작가 등 6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대성 작가는 세계적 권위를 가진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를 2번 수상했습니다.

'셀프 프로젝트' 전시는 2018년 파리에서 시작돼 이번이 7번째로, 서울과 파리, 런던, 뉴욕, 도쿄, 상하이 등 세계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6명의 사진작가는 이대성, 해리 그루야르트, 올리비아 아서, 알렉스 웹, 다카시 혼마, 버드헤드 등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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