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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다솔이 빈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금호문화재단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폐막한 제16회 빈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김다솔이 오스트리아의 필립 쇼이혀와 함께 공동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빈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1961년 창설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피아노 콩쿠르로, 4년마다 만20∼30세를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원래 이번 콩쿠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이례적으로 3년 만인 지난해 5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돼 이번에 열렸습니다.
YTN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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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문화재단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폐막한 제16회 빈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김다솔이 오스트리아의 필립 쇼이혀와 함께 공동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빈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1961년 창설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피아노 콩쿠르로, 4년마다 만20∼30세를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원래 이번 콩쿠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이례적으로 3년 만인 지난해 5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돼 이번에 열렸습니다.
YTN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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