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독립영화상 후보 올라

이정재,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독립영화상 후보 올라

2021.10.22.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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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독립영화상인 '고섬 어워즈'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정재는 에단 호크, 안야 테일러 조이 등과 함께 '2021 고섬 어워즈'의 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의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가 후원하는 고섬 어워즈는 독립 영화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올해 31회째를 맞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30일째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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