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지침 완화에 '팬미팅'도 잇따라 오프라인 개최

방역 지침 완화에 '팬미팅'도 잇따라 오프라인 개최

2021.06.25.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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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중음악 공연 관객 제한을 100명 이하에서 4천 명까지로 완화하며 공연이 잇따라 재개하는 가운데, 아이돌 그룹 팬미팅도 잇따라 오프라인으로 열립니다.

세븐틴은 오는 8월 6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으로 팬미팅을 진행합니다.

현장 좌석은 띄어 앉기로 진행되고, 방역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공연이 취소될 경우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도 다음 달 25일 KBS아레나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첫 팬미팅에 나섭니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도 다음 달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인데, 영상통화와 더불어 대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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