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공연 허용되자 움츠렸던 콘서트·축제 재개

대중음악공연 허용되자 움츠렸던 콘서트·축제 재개

2021.06.11. 오후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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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대중음악 공연이 허용되면서 각종 콘서트가 다시 열립니다.

지난 4월 연기된 '미스트롯2' 콘서트는 오는 7월 23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립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도 7월 서울공연이 재개되고, '싱어게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의 공연도 예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트페이퍼도 이달 말 올림픽공원에서 1년 8개월 만에 대중음악 축제를 열고, 서울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도 오프라인 공연이 병행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혜은 [henism@ytn.o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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