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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김일성 주석의 회고록의 판매와 배포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데 대해 출판계에서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북한 책을 펴냈다고 출판인이 구속되던 시대를 돌이켜 볼 때, 이번 결정은 출판의 자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진일보를 보여주는 반가운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점에서 독자들이 이 책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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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는 "북한 책을 펴냈다고 출판인이 구속되던 시대를 돌이켜 볼 때, 이번 결정은 출판의 자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진일보를 보여주는 반가운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점에서 독자들이 이 책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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