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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에 자동 재충전 기능이 도입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문화누리카드에 자동 재충전 기능을 도입해 수급자격이 유지되면 별도 신청 절차가 없어도 충전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59억 원 증액된 1,792억 원을 투입해 1년에 10만 원을 177만 명에게 지원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과 여행, 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됩니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가운데 자동 재충전 대상 여부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에게는 오는 28∼29일 이틀간 문자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신규 발급의 경우 다음 달부터 11월 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전국 주민센터,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문화누리카드에 자동 재충전 기능을 도입해 수급자격이 유지되면 별도 신청 절차가 없어도 충전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59억 원 증액된 1,792억 원을 투입해 1년에 10만 원을 177만 명에게 지원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과 여행, 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됩니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가운데 자동 재충전 대상 여부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에게는 오는 28∼29일 이틀간 문자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신규 발급의 경우 다음 달부터 11월 3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전국 주민센터,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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