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텐션' 멤버 1명 확진...출연한 음악방송 관계자 '비상'

그룹 '업텐션' 멤버 1명 확진...출연한 음악방송 관계자 '비상'

2020.11.30. 오후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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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의 멤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들이 출연한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업텐션 멤버 비토 군이 어제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통보받고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토 군과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던 가수들과 직원들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업텐션은 지난 주말과 휴일, MBC와 SBS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MBC와 SBS 측은 업텐션과 밀접 접촉한 스태프 등을 파악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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