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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 씨가 운전 도중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쳐 사망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 씨는 지난 4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에서 빨간 불에 무단횡단하던 A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A 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임 씨가 사고 직후 곧바로 구호조치를 했지만 병원 이송 도중 숨졌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임 씨는 지난 4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에서 빨간 불에 무단횡단하던 A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A 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임 씨가 사고 직후 곧바로 구호조치를 했지만 병원 이송 도중 숨졌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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