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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은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취소로 피해를 본 연극계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극단의 '다시 연극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올 상반기에 코로나19로 공연이 취소된 작품 세 편을 올 하반기 국립극단이 운영하는 소극장에서 2주 동안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국립극단은 선정된 공연팀에 제작비 3천만 원을 지원하고 티켓 판매 수입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모 기간은 내달 7일까지이며 공연 취소뿐 아니라 객석 내 관객 입장이 제한돼 무관중 온라인 송출을 한 경우에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립극단의 '다시 연극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올 상반기에 코로나19로 공연이 취소된 작품 세 편을 올 하반기 국립극단이 운영하는 소극장에서 2주 동안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국립극단은 선정된 공연팀에 제작비 3천만 원을 지원하고 티켓 판매 수입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모 기간은 내달 7일까지이며 공연 취소뿐 아니라 객석 내 관객 입장이 제한돼 무관중 온라인 송출을 한 경우에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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