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들도 '블랙아웃 화요일' 캠페인 동참

국내 스타들도 '블랙아웃 화요일' 캠페인 동참

2020.06.03.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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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과 티파니 영, 배우 수현 등 국내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블랙아웃 화요일' 캠페인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습니다.

에릭남은 인종 차별은 여전히 죽지 않았다며 "우리의 희망은 전 세계 사람들과 똘똘 뭉쳐 이 사태를 극복해나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티파니 영은 "인종 평등과 정의를 위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며 흑인공동체를 지원을 위해 기금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수현은 "이 혼란과 폭력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며 정의와 평화 사랑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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