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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하면서 이 지역에 있는 국립문화예술시설이 다시 2주간 휴관에 들어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민속박물관, 현대미술관, 중앙도서관 등 9곳이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극장과 국립국악원 등 4개 국립 공연기관도 함께 문을 닫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도 중단됩니다.
휴관 조치는 오늘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유지됩니다.
다만, 수도권 이외 지역의 국립문화예술시설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휴관 없이 서비스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민속박물관, 현대미술관, 중앙도서관 등 9곳이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극장과 국립국악원 등 4개 국립 공연기관도 함께 문을 닫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도 중단됩니다.
휴관 조치는 오늘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유지됩니다.
다만, 수도권 이외 지역의 국립문화예술시설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휴관 없이 서비스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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