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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현리에 있는 오층모전석탑이 보물이 됩니다.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2호인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이 석탑은 신라 말 혹은 고려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고, 돌을 벽돌처럼 깎아 촘촘히 쌓아올린 모전석탑의 희소성을 감안해 보물로 지정하려 한다고 문화재청은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과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보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2호인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이 석탑은 신라 말 혹은 고려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고, 돌을 벽돌처럼 깎아 촘촘히 쌓아올린 모전석탑의 희소성을 감안해 보물로 지정하려 한다고 문화재청은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과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보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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